최악의 료칸이었습니다.
첫째. 호텔스 닷컴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랑 달라서 , 찾아가기까지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둘째 . 호텔스 닷컴에서, 아이 1명과 어른 4명으로 방2개,하룻밤. 약 130만원으로 예약을 했으나. 막상 갔을때는 4명분의 식사와 침구만 제공되었습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비용은 다 냈는데 식사조차 준비가 안돼있다는게. 그러나 따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할아버지가 주인으로 있는 곳이었습니다. 주변에 음식점이 없는 아주 외진 산골짜기라 추가로 돈을 내더라도 식사를 주길 요청했으나. 재료가 없다는고 불가능하다는 답만 받았습니다. 나가서 사먹을 수도 없고 배는 고프고. 하루 방하나에 65만원인데 말이나 됩니까..
셋째. 음식의 양은 혼자가 먹어도 턱없이 부족한 양이었습니다. 제가 일본 료칸 여행을 많이 다려본 경험에 비추어도 말도 안되는 양이었고, 계다가 스프는 입에 댈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호텔스 닷컴은 총5인의 비용을 청구하고, 4명의 서비스만 제공받은 제게 일정 부분 환불을 해주셔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