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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후기 안남기는데 좋았어서 써요! 노부부 커플이 운영하시는데 진짜 친절하셨고, 타올 대여 100엔 유카타 대여 300엔인데 타올 대여하려고 가니까 무료로 제공해주셨어요. 탕은 3개가 있는데 우리나라 대중목욕탕 정도의 탕 크기라서 살짝 아쉬웠지만, 3개의 탕을 마음대로 쓸 수 있고 투숙객 자체가 얼마 없었어서 5인가족이서 2개 탕 사용 가능했어요. 영어랑 한국어를 좀 할 줄 아시는 것 같습니다. 근처에 빵집이 있어서 식사 해결 가능한데 다른 편의점 등은 좀 걸으셔야합니다. 재방문 의향 있어요!
정말 두번가고 세번가세요ㅠㅠㅠ 주인 할아버님이랑 할머님... 천사이십니다 정말, 유후인하면 너무 시끄럽고 사람 많아서 싫어했는데 이렇게 조용한 뒷골목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이곳 찾아가면서 "와 배경 진짜 멋있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유후인 길거리에서 바로 5분도 안되는 숙소인데 근처에 사람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사진스팟 정말 많구요. 그리고 펜션 바로 옆에 grand ma 라고 빵집있는데 무조건 가세요. 한국인들 아무도 없고 매일 한정수량 빵만 만들어 파시는데 나만의 빵집 장소 발견입니다. 긴린코 10분내 거리에 있어서 아침에 물안개 보러가기 좋아요.(별로 추천안함). 진짜 할머님 할아버님 건강하실때 한번더 찾아갈거에요ㅠㅠ 온천도 3개나 있는데 최고였습니다. 방도 너무 깔끔하고 따뜻했어요.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굉장히 친절하시고 무료 타월도 큰거 인당 하나씩 주십니다. 가는 길목도 자연과 동화되어 아름답고 온천이용도 시간 내면 비교적 자유로우니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호텔 조식을 더이상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그 점이 한가지 아쉬웠습니다ㅠ 유후인에 이 가격에 이 시설 이용하기 힘들어요! 추천드립니다ㅎㅎ
Bean
Stayed 1 night in Sep 2018
6/10 Okay
Verified traveller
22 May 2018
Disliked: Room comfort
잘때 까운정도는 있어야 할것 같음.
자는데 모기가 있어 자다가 모기 잡느라 잠을 설쳤음. 사전 관리가 필요함.
방이 아늑하고, 호텔 위치가 유후인 관광하기에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실내탕 2개, 노천탕 1개를 마음껏 이용가능한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탕 이용할 때 밖에 이용중이라는 푯말만 꽂아두면, 일행끼리 얼마든지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숙박하는 내내 온천 많이 했어요. 직원 분들이 친절하시고, 영어로 응대해주셨습니다.
유후인의 한적한 료칸
(+) 노천탕1곳, 실내탕 2곳이 있어서 온천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도보로 13-15분 걸리고, 시설은 깔끔하고 가성비가 좋습니다. 노부부가 관리하고 있으며 몹시 친절합니다 ^^
(-) 화장실은 공용입니다. 드라이기는 공용에 1개 비치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