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만족합니다. 가성비 좋고 방도 넓고 깨끗해요. 일단 직원이 영어를 매우 잘하시구여, 셔틀이 있어 너무 편리했어요 ㅠ 그날 아기가 아팠고 비도 와서 버스터미널에서 은근 멀게 느껴졌는데 마중 오셔서 너무 좋았고, 중간에 마트에 들려서 장도 보게 해주셨어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다다미방은 일본 방 치고 상당히 컸고, 방에 큰 문을 열면 정원이 보이는 이쁘고 아담한 방이었습니다. 밤에 즐기는 노천탕은 너무 좋았고 많이 안뜨거웠어요. 실내 욕실(욕실겸 온천) 은 은근 커서 2-3인도 가능할거 같고 넓고 좋았어요. 조식은.... 밥이 참 맛있었어요 ㅎㅎ 갈때도 역시 셔틀 운행 해주셨고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