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빛축제 나들이길에 초중등 자녀들과 이용한 곳인데, 미리 직원분이 연락주셔서 체크인과 바베큐 이용 등에 대해 알려주셔서 편히 입실했습니다. 예약한 곳보다 더 큰 방으로 주셔서 넓게 잘 수 있었고 시설이 오래되어 보이긴 하지만 소박한 집기도구들이 필요한 건 두루 구비되어 있어 불편하지 않았어요. 냉장고, 전자렌지, 기본세면도구, 수건, 싱크대, 식기도구, 접이상 등요.
숙소 바로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자차이용한다면 식당이나 마트가 멀지 않습니다. 로컬식자재마트인가? 싸고 큰 마트가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건어물이나 지역생산물이 싸고 질좋더라고요. 저렴한 비용에 조용한 어촌마을에서 하루 쉬고 온 기분이었고, 여름에 간다면 내부수영장, 갯벌체험과 더불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박하게 가족과 하루 나들이하는데 편히 씻고 잘곳이 필요할 때, 가성비 매우 좋은 곳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숙소."
"밥솥이나 식기류청결상태 엉망입니다. 방에 방향제만 많이 넣어두셔서 냄새는 안나지만 밥솥은 쓸수없을만큼 썩은냄새나는데 뚜껑을 뗄수없는 제품이여서 밥을 해먹지 못했네요. 후라이팬은 쓰면 병에 걸릴듯한...도대체 후라이팬을 언제 교체한건지...알수없을정도로 스크레치가 많이 났더라구요. 숯불도 피워주시는것까지 2만원인줄 알았는데 저희가 다 붙여서 썼구요. 아무도 없는 비수기여서 조용은 했지만 수영장도 쓸수없는 기간이었고, 바닷가는 걸어서 3분이라는데 가는길이 다소 무섭습니다. 결국 유명해수욕장까지 차로 다녀왔네요. "
Lowest nightly price found within the past 24 hours based on a 1 night stay for 2 adults. Prices and availability subject to change. Additional terms may 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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