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계곡 바로 옆 진짜 환경친화적인 매력적인 숙소였습니다. 솔찍히 입구부터 계곡을 건너서 들어가야해서 당황했고 너무 산속에 있어서 처음엔 무서웠는데 바로 앞에 계곡과 산 뷰 & 무뚝뚝해보이만 친절하셨던 사장님 덕분에 즐겁게 있다가 왔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은 가장 저렴한, 화장실이 외부에 있는 방이었는데 화장실은 우리방만 사용하는곳이었고 넓고, 침실도 넓어서 저는 편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엄청 산속이라 벌레무서워하시고 청결에 예민하신 분들은 힘드실 수도 있으실거 같아요. 다음에 또 가서 숙소 앞 계곡에서 고기구워먹으며 친구들이랑 몇일 놀고싶은 숙소였습니다~
퇴실직전에 사장님이 끓여주신 라면과 사장님고향에서 보내주신 김치!! 계곡을 바라보며 먹던 맛은 잊지못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