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포함 5인 가족, 온돌식 원룸 숙박. 리모델링을 비교적 최근에 마친 것 같고 넓은 마루 원룸에 깨끗한 호텔식 침구, 내부 시원하고 조용. 잡내없음. 공용주방 이용가능한 점 편리. 간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오히려 깨끗해보여서 괜찮은 듯. 주차 편리. 가성비 나쁘지않음. 숙소 내 운영하는 편의시설 없는 듯(혹은 코로나 이후 미운영하는 것일 수 있음). 하지만 읍에 있는 마트에서 필요 물품 구입 후 체크인하기 거리 멀지 않음. 자연 속에 있어서 야간 체크인시 진입로 좀 어두움. 건물 외관 조명이 좀더 밝거나 꾸밈등이 있다면 더 좋을 듯. 아침에 바다 전망이 아름다웠고 씻고 편안히 잘수있는 숙소의 기본에 충실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