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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2박을 이용했어요. 이번엔 음식을 만들어 먹을 거라 취사가 가능한 곳을 찾다가 가격도 알맞고. 바다도 보인다고 해서 예약했답니다.
겨울이라 직원이 전화로 체크인을 도와주었는데 필요한 걸 전화로 얘기하면 금방 갖다주었어요.
뷰도 좋고 방도 따뜻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압이 낮았고, 침대 매트리스가 조금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방도 넓고, 취사하기도 좋고, 이쁘고, 뷰도 좋고 전반적으로 나무랄 데 없는 곳이었습니다.
뷰가 마음에 들어서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용후기를 보니 샤워기가 더럽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갔는데 역시나 더러웠습니다. ㅠㅠ
깨끗이 청소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리고 청소가 입실하기 전에 한게 아닌듯 해보였어요.
창가 유리문 밑에 작은 날파리들이 많이 죽어있었습니다.
너무나 많이...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물품들도 청결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Huoneen hintaan kuului aamiainen, mutta paikanpäällä oli epäselvyyksiä kuuluuko vaiko ei! Ja mitä siihen kuului, sillä tilaamalla kyllä alkoi löytyä monipuolisempiakin vaihtoehtoja joista olisi pitänyt maksaa erikseen!
정말...놀라운 숙소였습니다. 예그리나와 같은 주인이 운영하기에 예그리나에 있는 수영장을 팬션에 있는 수영장으로 적어두었더라고요. 6번사진에 있는 수영장과 건물들은 예그리나리조트입니다. 펜션은 정작 14번 그림처럼 다닥 붙어있습니다. 숙소는 3층까지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전혀 없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야되고 방음은 전혀되지 않았습니다. 펜션보다는 모텔이라는 표현이 올바를 정도로 방과 방사이는 벽하나 차이였고 옆방에서 문을 여는 소리가 다들리고 다른 방 문여는 소리에 내방이 열리는 듯한 착각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싱크대와 화장실에서는 악취가 올라왔고 들어가자마자 퐁퐁과 샴푸 등으로 배수구를 청소해야될 정도더라고요. 냉장고는 큰 사이즈에 맞춰서 큰 소리로 우렁차게 울었고 침대는 만족스러웠으나 이상한 얇은 이불을 하나 더 깔아두어 불편함을 야기했습니다. 너무 오래 사용해서 보풀이 다 일어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결국 제거하고 자야되더라고요. 숙소의 조리도구는 재대로 청소가 되지 않아서 찌든때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결국 한번 끓여서 기름띠들을 제거한 다음에서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 배탈은 안났고요. 교통은 참 불편합니다. 큰길이 가까이있지만 제주에서 들어오는 길은 한참내려가서 유턴해 오거나 성산방향으로 나갈려면 저멀리 돌아서 유턴해야되더라고요. 주변에 큰 마트는 전혀 없습니다. 김녕해수욕장까지 10~15분걸려 가야하거나 함덕까지 가야되더라고요. 주인이 운영하는 GS편의점이 유일한 마트입니다. 1층의 까페는 분위기는 좋으나 이용하지 않았기에 별 코멘트는 안남기고 후기는 이정도로 마치겠습니다.